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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일본 요코하마시 게이큐 백화점에 입점한 "이세사다"라는 매장에서
장어덮밥과 가바야키(장어꼬치구이)를 먹은 손님들 중 161명에게서 설사나 구토 등의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지 보건소는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이 발병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 사태가 발생한 당일 일부 직원이 도시락 제조시 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한 뉴스죠?
단지 위생장갑 미착용으로 이런 일이 생길까 하는 의구심도 들긴해요.
위생장갑 착용도 중요하지만 식재료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이 가긴 하네요.
식재료 보관 정말 중요합니다.
인기있는 가게일수록 식재료가 많다 보니 냉장 보관해야 되는 것도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요즘 덥고 물가도 비싸 배달 음식 많이 드시는데 주문시 꼭 가게 상황이라도 확인하고
주문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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