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상식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씨 아내 이혜원씨가 신혼 때 감자싹 남편에게 많이 먹였다고 해서 놀랐는데 이거 먹어도 되나요? 한가지 더 감자 껍질이 초록색으로 변했으면 이 또한 먹어도 되나요?

by 돈마니 2024. 8. 11.
반응형

우리가 몰랐거나 궁금했던 내용이죠.

 

감자 좋아하는데 움푹파인부분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싹이 나오는 곳.

 

이 부분은 꼭 도려내고 드시는 것이 좋대요.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도려내야 한다고 해요.

 

감자 오래 두면 껍질이 초록색으로 변한 것 본 기억 있으시죠.


감자를 햇볕에 오래 노출시키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긴다고해요. 흔히들 감자 싹은 주의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곳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가급적이면 감자 표면의 초록색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고 해요.

 

감자 가능하면 구입 후 빨리 드세요.

 

집에 몇일만 둬도 잘 변하더라고요.

 

만져서 물렁하거나 주름잡히고 색이 변한것 같으면 안 드시는게 낫겠죠.

 

감자 많이 드세요. 몸에 아주 좋아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