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7

6월 6일 현충일 배달 현충일 휴무라서 배달 시작해 봅니다. 휴일이라서 콜이 많기를 기대를 하고 오전 11시 전에 시작했는데 콜이 너무 없네요. 휴일이지만 목요일이라서 그런가요? 13건 하면 미션 1만원 준다는 것도 콜이 없어서 그런가가 싶기도 하고. 오후 3시 까지는 거의 한시간에 1개에서 2개 정도 밖에 콜이 오질 않네요. 최소 15만원 목표금액 잡고 시작했는데 10만원도 채우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후 4시 넘어가니까 콜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네요. 그것도 오후 7시까지. 7시 넘어가니까 콜이 거짓말같이 딱 끊겨버리네요. 오늘 총 25건 금액 86,050원. 오후 8시까지 기다리다 콜이 없어 집으로 갑니다. 오늘 휴일이라서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차안도 덥고 고생했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즐거웠어요. 2024. 6. 7.
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책소개 들어갑니다. 1억원 고료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로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던 정유정의 장편소설이다. 우리를 옥죄는 운명에 맞서 새로운 인생을 향해 끝없이 탈출을 꿈꾸고 시도하는 두 젊은이의 치열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나'는 6년에 걸쳐 입원과 퇴원을 되풀이해온 정신분열증 분야의 베테랑. 공황장애와 적응장애로 퇴원 일주일 만에 다시 세상에서 쫓겨난 참이다. 승민은 망막세포변성증으로 비행을 금지당한 패러글라이딩 조종사. 급속도로 시력을 잃어가는 와중에 가족 간의 유산싸움에 휘말리며 그들이 보낸 '전문가'에게 납치된 신세다.정신병원에 갇힌 두 남자의 탈출기를 그린 작품으로, 소설은 거듭 탈출을 꿈꾸고 또 시도하지만 늘 그 자리에 머무는 일상에 대한 은유처럼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2024. 6. 6.
정유정 내인생의 스프링 캠프 책소개 들어갑니다. 1986년 여름, 수원 근처 한 마을, 열다섯 살 주인공 준호는 학생 운동권의 전설적인 존재인 형이 해외로 도피할 수 있도록 여권과 여비 등을 전달해 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는다. 약속 장소는 남도의 신안 임자도. 준호는 혼자만의 여행을 계획했으나 느닷없이 같은 동네 친구 승주와 정아 때문에 여행은 엉망이 된다.여기에다 정체 모를 할아버지와 루스벨트로 불리는 도베르만 개까지, 이 다섯 동행의 여행 모험담이 1인칭 화자 준호의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에 실려 쏟아진다. 80년 광주에서 실종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사는 준호, 가정폭력 때문에 응어리진 마음을 안고 있는 정아. 지방 대지주의 아들이지만 부모의 도를 넘은 간섭때문에 힘들어 하는 승주.이 세 아이들이 무작정 낯선 세상 속으.. 2024. 6. 6.
정유정 진이, 지니 책소개 들어갑니다. 정유정이 돌아왔다. 장편소설 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후 등을 연달아 펴내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정유정의 신작 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많은 작품이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20여 개국에서 번역·출판되어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정유정. '악의 3부작'이라고도 불리는 전작 이 인간 내면의 '어두운 숲'을 탐색하는 고도의 긴장감과 극한의 드라마를 그린 스릴러였다면, 이번 작품은 그 이미지를 단번에 뒤집을 정도로 완전히 새롭고, 경쾌하고, 자유롭다.유인원 책임사육사로서 마지막 출근을 했던 날, 진이는 예상치 못한 침팬지 구조 요청을 받고 스승 장 교수와 함께 인동호 주변에 있는 한 별장으로 향한다.. 2024. 6. 6.
정유정 2021년 알라딘 올해의 책 외에 큰 인기를 끌어던 베스트셀러 완전한 행복 책 소개 들어갑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한국문학의 대체불가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유정의 신작. 500여 쪽을 꽉 채운 압도적인 서사와 적재적소를 타격하는 속도감 있는 문장, 치밀하고 정교하게 쌓아올린 플롯과 독자의 눈에 작열하는 생생한 묘사로 정유정만의 스타일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한편, 더 완숙해진 서스펜스와 인간의 심연에 대한 밀도 높은 질문으로 가득 찬 수작이다.《완전한 행복》은 버스도 다니지 않는 버려진 시골집에서 늪에 사는 오리들을 먹이기 위해 오리 먹이를 만드는 한 여자의 뒷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녀와 딸, 그리고 그 집을 찾은 한 남자의 얼굴을 비춘다. 얼굴을 맞대고 웃고 있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서로 다른 행복은 서서히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이 기묘한 불협화음.. 2024. 6. 6.
정유정작가님 7년의 밤 책소개 잠깐 할까요.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수상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내놓는 소설로, 치밀한 사전 조사와 압도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품이다.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슬프고 신비로우며 통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령호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두 살 서원, 세상은 그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올가미를 덧씌운다.친척집을 전전하던 끝에 결국 모두에게 버려진 서원은 세령마을에서 한집에서 지냈던 승환을 다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다.소설가이자 아버지의 부하직원이었던 승환에게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서원에게 아버지의 사형집행 확정 소식이 칼처럼 날아들고 서원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찍은 .. 2024. 6. 6.
5월 12일 일요일 회사일이 예상보다 빨리끝나 오후 1시 반부터 시작합니다. 내일 부터 정상출근이라 오후 7시 안에는 마칠려고 합니다. 배달간 동이 복도식 뚫린 아파트라서 사진한장 찍어 봅니다. 아래를 보는데 다리가 후덜거리네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못 보겠더라고요. 아파트내에 있는 나무들이 울창하고 잘 가꾸어져 있어 멋져요. 오래된 아파트 들도 관리를 너무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오늘도 기분좋게 마무리 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운동도 되고 돈도 벌고 집에 있으면 먹고 뒹굴뒹굴. 소화도 안되고 게을러지는데 정말 좋은 알바에요. 오늘 7시 반에 마무리 합니다. 25건 101,410원 요즘은 차로 배달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애요. B마트에서 그랜저로 배달하시는 분 봤네요.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2024. 5. 13.
5월 11일 토요일 오늘 오전에 개인적인 일 마무리하고 배달 시작합니다. 오후 12시 반 정도 운행시작 누르고 콜 받을 준비 합니다. LCT 압도하네요. 해운대 어딜가든 보이는 건물이죠.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토요일 치고는 콜이 쏟아지지는 않네요. 제가 배달하면서 힘든 것 중 하나가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 이거든요. 가장 좋은 건 현관 비번 기입해놓은 거죠. 황당한 건 공동현관출입시 경비실에 문열어달라고 요청하고 벨, 노크 절대 금지 라고 적어 놓은 것. 경비실에 아무도 없을 때도 있어서 누가 오길 기다리기도 하죠. 벨, 노크 하지 말라고 하고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을 때도 당황스러운데요. 마찬가지로 경비실에 연락하고 안되면 누가 오길 기다려야죠. 오늘 오후 8시까지 운행하고 30건 114,340원 수입입니다. .. 2024. 5. 13.
5월 9일 목요일 배민 배달 이번주까지 시간이 남아 배달 해 봅니다. 평일날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천천히 점심먹고 오후 2시부터 운행시작을 누릅니다.  오늘 날씨 너무 좋더라고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앞이 탁 트여 머리가 맑아지네요. 다 좋은데 아쉽게도 배차가 없네요. 좀 더 기다리면 오겠죠. sk뷰 아파트 주문이 있어서 도로가에 차 세워놓고 계단위로 뛰어갔다 왔네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쪽에 가파른 계단이 있어요. 숨이 차네요. 배달하고 내려오는 길에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한장 남겨봅니다. 2시부터 5시 까지는 배달이 많지 않네요. 시간당 1개에서 2개정도. 배차 많을 것 같은 식당가에서 주문 대기해 봅니다.  주문이 많이 없는 걸 아는지 오토바이도 많이 보이지 않네요. 5시 이후 부터 주문이 조금씩 늘기 시작하고.. 2024. 5. 10.
배민 자동차 배달 5월 6일 대체 휴일 어제 어린이날 휴일에 이어 오늘 대체휴일도 배달 왔어요. 오늘은 어제 보다 1시간 더 빨리 10시 부터 시작했어요. 내일 회사일이 조금 있을 거 같아 오늘은 오후 6시 정도까지 할 생각이라서 조금 일찍 시작합니다.  해운대 B마트 앞에 있는 오피스텔 엘베에서 본 해운대 LCT 앞바다 풍경이네요.멋지죠? 오늘은 날씨도 좋고 휴일 마지막 날이라서 배차가 어제 만큼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한개 픽업하면 한개 주고 이런식으로 배차가 끊기지 않게 주네요. 송정으로도 배차가 몇번 들어오네요.  송정 아파트 엘베에서 본 송정 해수욕장 풍경입니다.엘베 탔는데 이런 멋진 경치가 펼쳐지다니 깜짝 놀랐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앞에 이마트 보이고 저 멀리 장산 보이네요. 신축아파트라서 깨끗하네요. 오늘은 오후.. 2024.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