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민쿠팡이츠자동차배달19 큰 실수 또 하나 했네요. 한동안 실수를 하지 않을만큼 집중해서 배달을 했다고 자부했는데 오늘 큰 실수 한번 또 저지르고 말았네요. 일주일만에 배달을 하다보니 처음보는 기능이 한가지 있더라고요. 배달이어서하기 인가 이런 기능이 있었는데 배달완료 하고나면 이런메세지가 뜨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하고 눌렀는데 그냥 다음 배달로 전환되는 기능인가 보다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나중에 자세히 보니 배달완료후 메세지가 뜰때 그냥두면 몇초안에 사라지거나 아니면 한번만 클릭하면 되는 특별한 기능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오늘 뭔가 잘못된건지 배달완료하고 메세지가 뜨길래 그냥 생각없이 눌렀는데 뭔가 또 누르게 되더라고요. 두번인가 뭔가 연속적으로 메세지가 떠서 눌렀는데 배달완료가 된거에요. 그러고나서 다음번 배달이 완료가 돼버렸더라고요. 오류가 있.. 2024. 7. 27. 가게앞 주차 가게앞 주차 한번 알아볼까요? 주차장 있는 가게면 제일 좋요. 하지만 현실은 거의 없죠. 보통 도로 가까운 곳에 가게가 많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도로에 주차 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는 꼭 본 도로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주차하시면 좋아요. 주차단속 카메라가 많잖아요. 7분 지나면 단속한다고 하는데 7분 넘기면 안되요. 1. 도로앞에 가게가 있고 잠시 차를 주차해도 되는 곳이면 잠시주차 하면 제일 좋죠. 2. 복합 상가 많이 있잖아요. 그럴경우에는 주차장은 절대 들어가심 안되고 도로주변을 잘 파악하셔야 돼요. 조금 멀더라도 뛰어간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주차하시는게 좋아요. 우선 코너쪽에 보면 회전 할 수 있도록 본 도로에서 들어가 있는 곳이 많이 있어요. 여긴 단속 카메라 사각지대이므로.. 2024. 6. 12. 아파트 주차 자동차 배달시 가장 힘든 부분이 주차죠. 어느정도 하다보면 요령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요. 처음에 많이 헤맸던 기억이 나서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1. 지하주차장과 엘베가 연결이 안된 조금 오래된 아파트는 무조건 지상 입구앞으로 가셔야 됩니다. 입구주변에서 주차자리 찾아보고 없으면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잠시주차 하면 됩니다. 이중주차도 잠시니깐 해도 되죠. 2. 최신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내려가면 힘들어요. 가능하면 지하로 가지 마시고 아파트 입구 통과하면 배달받은 동 입구 근처에 주차하세요. 요즘은 동이 밀집되어 차도가 없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편하게 아무대나 주차하면 돼요. 누구도 말 안해요. 오히려 지상에 주차장이 없으니까.. 2024. 6. 12. 오피스텔 배달 배달하다보면 오피스텔 밀집지역 있잖아요. 해운대는 워낙 오피스텔도 많고 고층에 밀집되어 있는데 저 많은 곳에 저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온건지 정말 대단한 것 같애요. 그렇게나 많은데 거의 공실이 없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해요. 오늘 오피스텔 배달 하면서 나이 지긋하신 어른신들 뵀는데 한분은 70대 초반정도 한분은 70후반에서 80초반 정도 되시는 남자분.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게 하더라고요. 마음도 아프기도 하고요. 대부분 젊은 사람들 보다가 나이드신분들 거의 뵌 적 없었는데 오늘 두분이나 보네요. 다들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바래 봅니다. 2024. 6. 9. 6월 9일 일요일 배달 오늘 일요일 이자 이번 마지막 휴일이라 집에서 쉴려고 하다가 아쉬움에 배달 나섭니다. 내일부터 회사 일 하러 가면 배달 할 수 없기 때문에 몸은 힘들지만 하기로 했어요. 회사 일 마치고 저녁에 최소 1시간이라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몸이 너무 힘드니까 그것마저도 안되더라고요. 오늘 12시 다되서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7시 전에는 마무리할려고 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도로든 인파든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토요일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올려고 하는 것 같고 일요일은 집에 있을려고 하나 봐요. 일요일은 도로도 한산하고 거리도 차분하네요. 근데 왜 토요일은 주문이 많은데 일요일은 토요일 만큼 많지 않은지 의아하긴해요. 오늘 7시 넘어가니깐 주문이 딱 끊기네요. 집에가라고 하는건지. 좀.. 2024. 6. 9. 콜라 떨어뜨렸나 봐요. 맥도날드에서 픽업대기중이었는데 나이 지긋하신 적어도 60대 후반에서 70초반 정도 되는 어르신이 콜라 한 팩들고 들어오시네요. 요즘 나이드신분들 배달 많이하시더라고요. 앱 사용하면서 배달하시는 거 보면 대단하세요. 직원분이 콜라 어르신이 떨어뜨린거 맞죠? 상태를 보니 위에 뚜껑으로 씌운 랩이 3cm 정도 벗겨져 콜라가 조금 쏟아진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어쩔수가 없네요. 고객이 환불요청하셔서 어르신 3,300원 주셔야 돼요. 하시네요. 어르신도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불러준 계좌로 송금하시네요. 파손된 콜라는 자기가 마셔도 되냐고 물어보고 들고 가시네요. 마음이 아팠지만 저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024. 6. 9. 거기 서 있으면 안돼요. 제가 오늘 정신이 나갔나 봐요. 배달하고 아파트를 나와서 일방통행인지 착각했는지 반대편 차선에서 신호대기하고 있었나 봐요.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길래 주변을 돌아봤더니 옆에 차에서 거기 서 있으면 안돼요. 라고 말씀하시고 가시네요. 아차 이게 뭐야. 반대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이라니 정신이 나갔나 봐. 얼른 중앙선 넘어 본 차선으로 돌아왔지만 생각해보니 정말 아찔하네요. 차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지.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희한한 일도 있네요. 다들 조심운전 하세요. 2024. 6. 9. 6월 8일 토요일 오늘 비 예보도 있고 토요일 이기도 해서 배달 합니다. 이런날 콜도 많고 단가도 세기 때문에. 물론 힘은 엄청 들죠. 오늘 오전11시 조금 넘어 시작합니다. 운행시작 누름과 동시에 콜이 들어오네요. 기다렸다는 듯 신기하네요. 그것도 코너 돌면 있는 분식집. 거리로는 5M 도 안되는 가게. 무슨 이런 우연이. 첫 시작이 좋네요. 비가 오면 신발도 젖고 우산도 들기 힘들어 우비 비슷한 것 하나 걸치고 하다보니 몸도 비에 젖어 무겁네요. 오토바이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 건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애요. 오늘 열심히 해서 8시 30분까지 9시간 동안 36건 166,520원 수입 올렸어요. 미션도 두가지나 달성했네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건 달성시 12,000원. 운행시작 누르고 미션이 있길래.. 2024. 6. 8. 왜 이렇게 늦게와요? 가게 사장님들중에 꼭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계세요. 왜 이렇게 늦게와요? 왜 그러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요. 오늘도 중국집에 픽업하러 가는데 여사장님이 그러시네요. 왜 이렇게 늦게와요? 그 순간 정말 화가 나서 제가 늦었다고요 하고 말대꾸 한번 했네요. 평소같았으면 아. 그래요. 죄송해요. 앞에 기사님이 취소를 했나보네요. 얼른 가져다 드릴게요. 했을텐데 오늘 정말 비도 오고 신발도 젖고 너무 힘든데 기분 나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실까? 그래서 가능하면 저는 조리완료 된 픽업은 피하는 편이에요. 중간에 기사님들이 취소를 했거나 날씨탓에 콜이 늦게 배정되었을 때 가게 사장님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같애요. 괜히 욕 얻어 먹기 싫어서 가능하면 조리완료 된 픽업은 안할려고 해요. 대신 .. 2024. 6. 8. 엘베 탈 때 현재층수 꼭 확인할 것 오늘도 엘베를 타면서 급한 마음에 몇층에서 탔는지 확인을 안하고 타서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 버렸네요. 배달층이 8층이었는데 배달하고 내려가려니 몇층에서 탔는지 기억이 없어 1층누르고 도착해서 문을 열고 나가니 차가 없네요. 공간도 이상하고. 다시 들어갈려니 출입문은 이미 닫혀버렸고. 그래도 이번에는 고객이 출입문 비번을 적어놓아서 그나마 다시 들어갈 수 있었네요. 지하1층인가? B1 누르고 나가니 여기도 아니네요. 정말 왜 그랬을까? 왜 또 이런 실수를. 예전에 한번 B3층에서 탄걸 기억못하고 1층에서 내려 문이 닫히는 바람에 한참을 헤맨 아찔한 기억이 있어 그 뒤로 꼭 확인을 했는데 오늘 또 실수를 하네요. 엘베탈때 현재 몇층에서 탔는지 꼭 확인하고 타세요. 꼭이요. 2024. 6.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